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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조증상, 당뇨가 의심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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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1-04-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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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조증상 미리 알고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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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성 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적인 질환인데요.

당뇨병 증상은 쉽게 자각하기가 어렵도

다소 혈당치가 높은 정도이기 때문에

전혀 드러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증상을 서서히 자각할 때쯤이면 이미

혈당치가 높아져 있어 치료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당뇨병은 이처럼 초기 증상이 적은 질병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을 미리 알고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

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발견하고 미리 대비하면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부산 전포동 건강한의원 건강OK쌤과 함께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당뇨 전조증상들과

당뇨병의 예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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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당뇨 전조증상은?


요의를 자주 느낌

약한 고혈당일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갈 경우 갈증이 나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소변에서 과일향이 나는 경우에도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케톤산 혈증이 있다면 혈액 속에 케톤산이

다량으로 생겨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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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느껴 많이 먹지만

오히려 체중이 줄어듦

당뇨 전조증상으로 다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입니다.

당뇨를 앓고 있으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에너지로 이용되기가 어려워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음식을 더욱 많이 먹으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 안의 세포에서는

포도당 이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고 쇠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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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증상

제1형 당뇨병의 경우 그 증세가 비교적 뚜렷한

편이고 젊은 나이에도 갑자기 일어나기 때문에

비교적 발견하기가 쉽습니다.

갈증이나 배고픔을 수시로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며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립니다.

또한 대부분 피곤함을 잘 느끼거나

기분 변화가 심해지는 등의 특징도 볼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1형 당뇨병과 유사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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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이 무감각해짐

손과 발이 무감각해지거나 간혹 따끔거리고

저릴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의 증상이 신경병증이기 때문입니다.

신경병증은 저림, 통증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당뇨에 걸리면 손과 발이 따끔거리는

통증과 뜨겁고 저린 신경통을 느끼게 됩니다.

손과 발에 신경병증이 있다면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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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생활 가이드 3가지

1. 자가 혈당 측정기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세요

당뇨 환자일 경우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려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혈당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에는 체중을 2~4㎏ 정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에는 적절한 운동 역시 필요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지방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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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세요

혈당은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좌우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해가 되고 장기적으로는

당뇨 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개발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요가, 명상,

음악 듣기, 심호흡, 취미생활하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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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요법을 잘 실천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당 조절을 도와주고

몸의 면역성을 키워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는 필수인 활동입니다.

운동은 식후 1시간 후에 준비 체조, 본 운동,

마무리 운동으로 구성합니다.

본 운동 시간의 경우 체력, 합병증 등

상황에 따라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옆 사람과 이야기가 가능하며

등에 땀이 촉촉하게 날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빈도는 주 3~5회 정도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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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조증상 없더라도 치료는 필수!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의 공통점은

뚜렷한 증세가 없다는 것입니다.

흔히 당뇨병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증상은

모두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본인이 괴롭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당뇨의 합병증은 환자조차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진행됩니다.

이때는 이미 합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증세가 없어도

당뇨병은 반드시 치료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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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발병 3년 이내가

치료의 골든타임!

당뇨에도 골든 타임이 있습니다.

당뇨가 진행된 이후 일정 기간 내에서는

인슐린 분비 기능이 회복될 수 있고,

당뇨약 없이 정상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평생 혈당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이 아니라

발병 후, 빠른 기간 내에 치료하는 질환으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건강한의원의 치료 프로그램과 함께

당뇨약 없이 당뇨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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