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당뇨병을
진단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혈당검사
공복 혈당이 125mg/dL 이상,
식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 상태입니다.
2. 당부하 검사
당부하 검사는 성인의 경우 물 300mL와
포도당 75g을 섭취한 후 1시간,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포도당액을 마시고 나서 2시간째의 혈당이
200mg/dL 이상 일 때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3. 인슐린 농도 검사
정상인의 경우 포도당 경구 투여 후
30~60분 사이에 최고치에 달하고
180~240분 사이에 원래 수치로 돌아오지만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수치가 천천히 오르고
혈당이 정상치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이 외에도 요당 검사, 케톤체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그리고 간이 혈당 측정기를
사용한 검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