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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유전일까? 부모가 당뇨일 때 자식의 당뇨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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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1-05-18 15:02

본문

부모가 당뇨이면,

자식도 당뇨 위험이 높다?

당뇨 유전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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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군인 세종대왕의 사망 원인인

당뇨병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현재까지 완벽한 치

료법이 없어 완치가 불가능하며,

당뇨병 자체보다 당뇨에서 비롯된

각종 합병증이 더 위험한 질환으로 유명합니다.

당뇨병은 후천적으로 라이프 스타일로

발병 확률이 높은 질환인 것은 맞지만

유전적 영향도 많이 받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연구 자료에 따르면 부모 1명이 당뇨이면

자식의 당뇨 발병률은 25% 증가, 2명이면

50%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당뇨 유전으로

인한 발병 위험성이 무려 3배 가까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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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유전이다?


당뇨병에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부모가 모두 당뇨인 경우 자녀에게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약 50% 정도로 보는데요.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인 경우

확률도 그 절반 정도입니다.

하지만 당뇨는 여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을

한 가지로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의 가파는 증가세는

생활 방식의 변화, 비만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비만, 운동 부족,

과식 등의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더 노력하면 됩니다.

당뇨 유전적 소인이 낮더라도 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유전적 소인이 높으면서 관리를

잘하는 사람보다 당뇨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당뇨병은 자신의 의지와

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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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유전이 걱정된다면?


당뇨 유전자 검사로 미리 예방이 가능합니다.

건강한의원만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당뇨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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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대한 유전적 소인을 미리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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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부르는 생활습관은?


1. 음료수를 즐기는 습관

피자와 치킨에 탄산음료, 운동한 뒤 이온음료,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커피 등

우리는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달콤한

음료수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많은 이들이 무심코 저지르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탄산음료는 당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탄산음료는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 중에서도 음료수를 통해 설탕을

섭취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데요.

가공 음료에 들어있는 설탕은 비만을 유발하고,

이후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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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당뇨를 부르는 생활습관으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야간 근무자들이 당뇨병이 많이 생기는데,

야간 근무나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몸의 균형을 깨트립니다.

당뇨란 피 속에 있는 혈당 조절 능력이

파괴되는 질환으로, 몸의 대사 균형이

깨지면 혈당 조절 능력 또한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

몸이 긴장상태가 되며 당 흡수가 멈춥니다.

따라서 숙면과 스트레스 해소의

중요성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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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 부족

침대에 누워만 있는 집돌이, 집순이라면

활동량을 늘려야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당뇨병 발병을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씩 일어나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운동하더라도 장시간 앉아 있으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고, 근육이 약화되어

심장 건강 및 대사 기능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은 혈당 관리에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당뇨가 발생했다면 치

료가 필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치-료를 통해 혈당 조절을 우선적으로 한 후,

운동과 식이 조절로 혈당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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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완치된다?


당뇨는 현재까지는 완치되는 병이

아닌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꾸준하게 철저히 관리하면

약 없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당뇨 진단을 받았더라도 3년 이내로

생활 습관 개선, 적절한 운동, 체중 조절 등을 통해

약이나 인슐린을 끓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만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산 전포동 건강한의원에서는 제2형 당뇨

발병 3년 이내에서는 약 없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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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발병 3년 이내는 당뇨 치료의

골든 타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당뇨는 진행 중이고, 이대로 계속 진행하느냐?

정상으로 돌아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현재 혈당 수치와는 무관하게 당뇨 발병 3년

이내에서는 당뇨약 없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완화를 목표로 합니다.

당뇨가 회복 가능하도록,

지금 건강한의원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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